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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레이바이오 '전문인 양성·취업지원' 협약

등록 2021.09.14 14: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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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력 양성 위해 현장실습 지원

취업정보 제공·상호 인적 교류

이윤철(왼쪽) 부회장과 정창주 총장이 협약식을 하고 있다 (사진=구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윤철(왼쪽) 부회장과 정창주 총장이 협약식을 하고 있다 (사진=구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구미대학교는 14일 본관 회의실에서 ㈜레이바이오와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 구미 첨단의료기술타워(G타워)에 있는 레이바이오(회장 이호)는 국내 광테라피 분야 선두기업이다.

피부, 헬스케어, 다이어트, 안티에이징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상품을 개발하는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협약식에는 정창주 구미대 총장과 피부뷰티맞춤화장품과 교수, 이윤철 레이바이오 부회장 등 양측 실무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이윤철(왼쪽 세번째) 부회장과 정창주 총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구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윤철(왼쪽 세번째) 부회장과 정창주 총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구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협약서에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지원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 운영 및 홍보 협력 ▲취업정보 제공 및 상호 인적교류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윤철 부회장은 "교육역량이 뛰어난 구미대와 협력해 바이오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창주 총장은 "바이오산업은 산업발전에 따라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미래 성장 사업"이라며 "실효성 높은 협력을 통해 우수한 바이오 기술인재가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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