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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오푸스, '그 남자, 그 여자 이야기' 11월 공연

등록 2021.09.19 0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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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앙상블오푸스의 그 남자, 그 여자 이야기' 포스터 (사진=앙상블오푸스 제공) 2021.09.16. photo@news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앙상블오푸스의 그 남자, 그 여자 이야기' 포스터 (사진=앙상블오푸스 제공) 2021.09.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수습 기자 = 앙상블오푸스가 오는 11월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스페셜 프로그램 '그 남자, 그 여자 이야기'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슈만의 '시인의 사랑'과 볼프의 '이탈리아 가곡집'을 랄프 고토니의 앙상블 편곡 버전으로 선보인다. 고토니는 기존 작품에 새로운 색채를 불어넣어 관객들에게 명작을 새 모습으로 선보인다.

고토니는 이번 공연의 편곡자이자 지휘자로 성악과 함께 여러 가닥으로 엮이는 음을 직조한다. 소프라노 임선혜와 키어런 카럴이 이번 공연에서 청춘의 아름다운 한때를 노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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