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뷔미에트'·'라이', 런던 패션위크 진출…서울시 지원 사격

등록 2021.09.17 06:00:00수정 2021.09.17 07:11:2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사내용 요약

서울시, 런던 패션위크 무대에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진출 지원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대표 디자이너 이청청의 라이(LIE)와 서병문·엄지나의 뷔미에트(BMUET(TE))가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런던 패션위크' 무대에 오른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2022 S/S 런던 패션위크 참여 브랜드로 라이(LIE)와 뷔미에트(BMUET(TE))가 선정됐다. 시는 서울 패션위크 참여 디자이너들의 런던 패션위크 진출을 위해 영국패션협회(BFC)와 지난 2017년 업무협약을 맺고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런던 패션위크에서 서울시는 서울 디자이너의 패션필름 제작 등을 지원했다. 런던 패션위크는 패션필름 사전 제작 후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된다.
associate_pic



런던 패션위크 무대에 오르는 브랜드 라이의 2022 S/S 시즌 컨셉은 프랑스어로 아름다운 시절을 의미하는 '벨 에포크' 시대에서 영감을 받은 화려함과 우아함이다. 역동적인 컷팅과 패턴, 정교한 테일러링을 통해 아름다운 여성의 당당함을 표현하며 블루 계열의 포인트 컬러로 라이의 시그니쳐인 장난기 넘치는 방식의 믹스앤(&)매치를 통해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뷔미에트의 컨셉은 '잉여 현실(SURPLUS REALITY)'이다. 일상적으로 경험해오던 방식에서 벗어나 현실을 다소 생소한 관점으로 바라보는 몽환적인 일탈을 표현한다.

런던 패션위크에 이어 다음 달 7일부터는 서울 패션위크가 100% 사전제작 비대면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된다. 라이와 뷔미에트의 패션 필름은 유튜브, 네이버TV, VLIVE 등 온라인 채널로 볼 수 있다. 이번 패션위크부터는 전세계 10억명이 이용하는 '틱톡(TikTok)'을 통해 백스테이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송출된다.

박대우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이번 런던패션위크 교류는 서울에서 성장한 우리 디자이너가 해외 무대에 올라 서울 패션산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잠재력을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런던패션위크 뿐만 아니라 4대 패션위크인 파리 밀라노 패션위크 진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