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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北순항미사일 중도 추락 가능성"…발사 실패에 무게

등록 2021.09.17 08:29:29수정 2021.09.17 08: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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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AP/뉴시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13일 공개한 두 장의 조합 사진에 북한 모처에서 11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 장거리 순항 미사일의 발사 모습이 보인다. 북한은 지난 주말 새로 개발한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한미일간 북핵 관련 회의가 예정된 즈음에 한반도 안보 정세에 주도권을 쥐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2021.09.13.


[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일본 정부가 북한이 지난 11~12일 실시한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발사시험에 대해 모두 실패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순항미사일이 목표에 도달하지 않고 중간에 낙하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3일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이 북한의 영토와 영해 상공을 타원 및 8자형의 궤도로 약 2시간 동안 1500㎞를 비행해 표적에 명중, 발사시험을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요미우리는 일본 정부가 순항미사일의 비행을 확인할 수 없었고, 관련국도 발사 후 초기 단계에서 미사일을 추적할 수 없었다며, 일본 정부는 발사시험 실패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익명의 일본 정부 관계자는 "종합적으로 판단하면, 어떠한 원인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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