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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추석 맞아 보호종료아동 280명에 '안심꾸러미' 전달

등록 2021.09.17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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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LG생활건강, 생활용품·화장품 등 1억6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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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올초 보호종료아동 280명에게 1인당 60만원 상당의 '안심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LG생활건강,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함께했다.

보호종료아동은 보호자 사망 등으로 아동복지시설이나 가정위탁에서 보호되다가 만18세에 퇴소하는 아동으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뒤 사회로 나아가 홀로서는 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안심꾸러미 사업은 서울시가 발표한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 강화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민간기업에서 후원하는 생활 필수품 등 현물을 모아 '안심꾸러미'로 제작해 명절 등 연2회 보호종료아동에 배송하는 사업이다.

지원은 LG생활건강이 화장품 등 생필품 1억6000만원 상당을 기부하고 단체와 자원봉사자가 제작해 서울시가 배송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서울시는 올해 시범사업을 토대로 민·관 협력사업을 확대해 매년 2차례씩 연례화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안심꾸러미는 보호종료아동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담겨있다"며 "앞으로도 보호종료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세심한 자립지원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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