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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안전한 추석' 종합대책…관내 690개 병·의원 문 연다

등록 2021.09.1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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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보건소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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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송파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송파구가 코로나19 속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기 위한 종합대책을 실시한다.

송파구는 연휴기간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특별근무인력 254명을 투입해 주·야간 종합 상황실과 분야별 대책반을 가동한다. 세부적으로 방역, 재난관리, 생활불편해소, 물가안정, 취약계층 지원, 공직기강확립 등 6대 분야 14개 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19 검사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문정도시개발구역 광장)를 정상 운영한다. 응급진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당직 의료기관·약국 안내를 돕는다.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관내 병·의원 690여 곳, 휴일지킴이 약국 430여 곳이 문을 연다.

민·관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가족단위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음식점 밀집지역의 방역수칙, 위생 상태를 점검한다.

국지성 돌발 강우나 기습폭우 등 재해·안전사고에 대비해 풍수해대책본부의 비상 대응체계도 강화한다. 재난 발생 시 이재민을 신속하게 구호해 임시주거시설과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주·정차 질서 대책반을 가동해 쇼핑몰과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주변을 집중 단속한다. 다만 전통시장 주변은 탄력적으로 단속하고, 공영주차장 9개소와 학교 주차시설(가락초 외 10개교), 경찰병원 부설 주차장은 무료로 개방한다.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 18~21일에는 배출 자제를 당부하는 한편 연휴기간 청소기동반을 운영해 주요도로와 교량 등을 집중 청소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의료기관·약국 명단을 비롯한 분야별 세부 정보는 송파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방역과 재난관리 등 분야별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며 "연휴기간 행정공백 최소화에 심혈을 기울여 구민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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