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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가입 30년, 외교부 "전 세계 평화·번영 노력 지속"

등록 2021.09.17 13: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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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유엔과의 성공적 파트너십 계속 발전"
구테흐스 사무총장 축하 메시지 소개
여러 국제회의들 언급…"새 도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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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외교부가 유엔 가입 30주년에 국제 평화, 번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또 여러 국제회의 개최를 통해 그간 유엔 외교를 돌아보고 새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언급했다.

외교부는 17일 "우리 정부는 그간 유엔과 함께 만들어 온 세계의 평화, 자유, 번영을 위한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계속 발전시켜 앞으로도 전 세계 모든 이들의 일상에 평화와 번영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자 한다"고 했다.

또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의 남북 유엔 공동 가입 30주년 관련 메시지를 소개했다. 그는 16일(현지 시간) 트위터를 통해 "한반도 모든 이들의 지속적 평화와 번영을 기원한다"고 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지난 6월 서울에서 열린 유엔 가입 30주년 국제포럼에서도 "남북한 동시 유엔 가입 30주년을 맞는 올해가 남북 관계 개선의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이날 외교부는 내달 1~3일 모의 유엔총회와 11~12일 한·유엔 군축비확산회의, 11월 16~17일 세계신안보포럼과 25일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국제회의 등 예정 행사를 언급했다.

또 11월30일부터 12월1일까지 해양법 국제학술회의, 12월7~8일 유엔 평화유지장관회의 등을 제시하면서 "지난 30년 유엔 외교를 반추해 보고 앞으로 새 도약을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남북은 지난 1991년 9월17일 유엔에 동시, 분리 가입했다. 동서 냉전 체제에서 부침을 겪던 끝에 1990년 한국, 소련 수교가 수립된 이후 성사된 것이다.

이후 한국은 유엔총회의장, 인권이사회 의장, 경제사회이사회 의장, 평화구축위원회 의장을 배출했다. 특히 반기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윤리위원회 위원장은 2007~2016년 유엔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아울러 1996∼1997년, 2013∼2014년 2차례에 걸쳐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을 수임했다. 이어 2024~2025년 임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목표로 외교전을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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