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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5분 심정지 환자…소방대원, 응급처치로 구명

등록 2021.09.22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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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호흡·맥박 확인 후 즉시 심폐소생술 실시
3분 만에 환자 의식 찾아…정상상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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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남 고흥소방서 과역119 안전센터 대원들. (사진=소방청) 2021.09.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지난 12일 전남 고흥소방서에 실려 온 심정지 환자가 119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응급처치를 통해 목숨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2시께 고흥소방서 과역119안전센터에는 승합차 한 대가 급하게 멈춰 서며 도움을 구했다.

운전자는 인근 교회를 지나던 중 예배를 마친 60대 남성 한 명이 갑자기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의식을 잃자 곧바로 과역119안전센터로 차를 몰아 도움을 요청한 것이었다.

소방대원들은 곧바로 환자의 의식과 호흡, 맥박이 없음을 확인한 즉시 신속하게 심폐 소생술을 실시했다. 가슴 압박과 심장 전기 충격을 사용한 소생술을 통해 환자는 약 3분 만에 의식과 호흡, 맥박을 회복했다.

소방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는 현재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몸 상태를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응급처치를 시행한 이동훈 소방교는 "심정지 발생 즉시 119안전센터로 찾아와 골든 타임 내 심폐소생술을 받아 소생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심정지 환자는 5분 이내 적절한 심폐소생술이 제공돼야 뇌 손상을 방지하고 소생이 가능한 만큼 소방관서 등을 찾아 심폐소생술을 익혀두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mmingbir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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