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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추석연휴 코로나 상황실 정상 가동...고강도 방역 지속

등록 2021.09.18 11:11:00수정 2021.09.18 16: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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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코로나19 상황실 정상 가동…검사·의료체계 정상 운영
대중교통 요충지에 선별진료소 설치…특별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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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008명으로 집계된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1.09.17.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최근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이번 추석연휴가 4차 대유행의 중대 고비라고 보고 추석 연휴 기간 고강도 방역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대응체계 가동을 유지하고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코로나19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정상 가동해 감염 확산에 적시 대응에 나선다. 선별진료소와 감염병 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 등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검사·치료체계도 유지한다.

우선, 이동 자제를 위해 대중교통 막차시간을 연장하지 않고,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도 늘리지 않고 기존대로 운영한다.

SRT 수서역, 남부터미널, 김포공항 등 추석연휴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중교통 요충지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시는 이미 서울역·용산역 등 대중교통 요충지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번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설치를 통해 추석연휴가 코로나19 확산의 기점이 되지 않도록 방역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는 한강 공원, 시립묘지 등 소관 시설에 대한 방역 관리 계획을 수립했다. 백화점·전통시장 등 민간 다중이용시설 방역 점검을 연휴 시작 전부터 실시해왔다. 또한 연휴 기간 시립 장사시설 실내 봉안당을 폐쇄해 온라인 성묘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지하철·버스 방역을 지속하고 터미널과 주요 역사에 대한 특별 방역도 실시한다. 시는 5개 터미널(고속, 센트럴시티, 동서울, 남부, 상봉)에 감염의심자 격리소를 운영해 감염의심자 발생 시 즉시 격리한다. 터미널 내 방역 소독을 1일 3회 이상 실시하고 감염예방 행동수칙을 전광판, 안내방송 등을 통해 안내한다.

귀성·귀경일에 유입이 집중되는 주요 역사(서울역·고속터미널역·남부터미널역·김포공항역 등) 8곳에는 소독방역을 강화한다.

아울러, 방역 친화적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 추석, 만남 전에 안전이 먼저입니다” 메시지를 서울시 홈페이지, SNS, 카카오톡 채널, 민간 포털 등을 통해 홍보한다.

자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37개소는 연휴기간 9시~18시까지 운영한다. 임시선별검사소 57개소 중 일부 시설은 미운영·단축운영을 하는 곳이 있어 방문 전 서울시 홈페이지와 앱, 120 다산콜센터 등을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감염병 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 등 치료시설도 연휴기간 정상 운영한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부득이한 모임은 최소한의 인원으로 외부 공간 등 환기가 잘 되는 곳을 짧게 이용해 주시고,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를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온라인 성묘 등으로 대면과 접촉을 줄여 주시고 특히, 고령의 부모님이 백신 접종을 하지 않으셨을 경우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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