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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자민당 3대 파벌 다케시타파 회장 사망

등록 2021.09.18 16:54:45수정 2021.09.18 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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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암투병중 74세를 일기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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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일본 자민당 내 3번째로 큰 파벌인 다케시타(竹下)파 회장인 다케시타 와타루(竹下亘) 중의원 의원이 17일 저녁 74세를 일기로 망했다. 다케시타 의원이 지난 5월 기자회견 중인 모습. <사진출처: NHK 캡쳐> 2021.09.18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일본 자민당 내 3번째로 큰 파벌인 '다케시타(竹下)파' 회장인 다케시타 와타루(竹下亘) 중의원 의원이 17일 저녁 74세를 일기로 망했다.

18일 NHK방송 등은 암 투병 중이던 다케시타 의원이 전날 밤 도쿄 시내의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다케시타 의원은 지난 2019년 1월 식도암에 걸렸다고 밝혔다. 이후 약 10개월의 입원 치료 등을 거쳐 정계 활동을 재개했지만, 올 봄부터 건강이 다시 악화돼 국회 및 파벌 모임에 나타나지 않았다.

지난 7월 그는 건강 악화를 이유로 차기 중의원 선거 불출마와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다케시타 의원은 제74대 총리 다케시타 노보루의 이복 동생이다.

NHK 기자 출신의 그는 형의 비서로 정계에 입문했고, 2000년 사망한 형의 뒤를 이어 의원 배지를 처음 달았다.

7선 중진으로 그는 지난 2014년 2차 아베 내각에서 부흥상을 담당했고, 자민당 총무회장 등을 역임했다. 초당파 모임 일한의원연맹 총무회장도 지냈고, 2018년부터 다케시타파를 이끌고 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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