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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미디어극 '두개의눈' 업그레이드판, 10월 공연

등록 2021.09.22 12: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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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1
'심청전' 재해석, 심 봉사에 초점
전자음악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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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판소리 미디어극 '두 개의 눈'이 완성도를 높여 다시 관객을 만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심청가'를 현대적 영상과 음악으로 재해석한 창·제작극 '두 개의 눈'이 다음달 9, 10일 예술극장1에서 재공연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에는 양악기와 전자음악이 더해졌으며 조명과 미디어아트도 접목됐다.

 '심학규'의 삶을 들여다보며 '심청전'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심청전의 중심을 '효'가 아닌 맹인 심학규의 '삶'에 초점을 맞췄다. 눈은 멀었지만 긍정적인 태도로 살아가는 아버지의 이야기다.

첨단 영상·조명 기술이 소리꾼, 연주자와 더불어 또 하나의 중요한 출연자로서 기능을 한다.

또 사방으로 움직이며 이동하는 움직이는 발광 다이오드(키네틱LED)와 레이저 조명이 어우러진 무대연출이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관계자는 "예술과 기술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현대판 판소리의 탄생이라는 수식어를 남기며 국립극장 여우락(樂) 페스티벌 개막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이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K컬처 공연 콘텐츠로 기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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