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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흐린 추석…일부 지역 많은 비

등록 2021.09.21 08:05:23수정 2021.09.21 11: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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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예상 강수량 20~70㎜, 산간 등 최대 100㎜
기압골 영향 차차 벗어나 밤부턴 맑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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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인근 거리에서 시민들이 비바람을 피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추석인 21일 제주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낮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고 예보했다.

강한 남풍에 동반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돼 비구름대가 매우 발달함에 따라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20~70㎜, 남부와 산간 등 일부 지역에는 최대 100㎜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질 가능성도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내외, 낮 기온은 26~28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1.0~2.0m로 약간 높게 일겠다.

연휴 마지막날인 22일은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차량 운전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제주 주요지역 추석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제주시 오후 7시, 서귀포 오후 6시59분, 성산 오후 6시58분, 고산 오후 7시1분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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