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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돌풍·천둥·번개 70㎜ 비…보름달 볼 수 있을까

등록 2021.09.21 08:18:11수정 2021.09.21 11: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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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추석(秋夕)인 21일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모든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낮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20~70㎜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상층(고도 5.5㎞) 저기압이 느리게 북동진하고, 그 후면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짐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오전 5시 현재 서해안(고창, 부안)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주요 지점 일강수량은 위도(부안) 53.0㎜, 고창 44.2㎜, 말도(군산) 35.5㎜, 진봉(김제) 18.0㎜, 정읍 8.7㎜, 함라(익산) 8.5㎜, 전주 0.7㎜, 완주 0.4㎜ 등이다.

이 비는 아침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린 이후에 다소 약한 비가 이어지다가 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 3시께 대부분 그치겠다.

서해 도서와 동부 높은 산지에서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임실 20도, 완주·무주·남원·순창·정읍·김제 21도, 전주·익산·군산·부안·고창 22도로 어제보다 3~7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24도, 무주·임실 25도, 완주·남원·김제·고창 26도, 전주·순창·익산·정읍·군산·부안 27도로 어제보다 2~3도 낮겠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자외선지수는 '보통', 황사 '좋음', 오존 '보통' 단계다. 생활·보건기상(전주 기준)은 식중독지수 '위험', 꽃가루농도 위험지수(잡초류) '보통', 대기확산지수 '높음', 감기 가능지수 '낮음' 수준이다.

군산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10시6분이고, 만조는 오후 3시36분이다. 일출은 오전 6시20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32분이다.

추석 달 뜨는 시각(한국천문연구원)은 전주 오후 6시58분, 군산·익산·정읍 오후 6시59분, 남원 오후 6시57분이다.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도 북서쪽에서 다시 기압골이 남하하면서 새벽부터 낮 사이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0~40㎜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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