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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증시, 하락 亞 증시와 달리 큰폭 상승 마감

등록 2021.09.22 01: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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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獨 1.43% 英 1.12% 佛 1.50% 伊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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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20일 아시아 증시가 중국 부동산개발회사 항더(에버그란데)의 파산 위기에 대한 우려로 급락한데 이어 21일에도 일본 등 아시아 증시가 하락을 계속한 것과 달리 유럽 증시는 21일(현지시간)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다.

20일 항더 그룹 위기가 중국 및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크게 떨어진 것에 대한 반발이 주가 상승을 부른 것으로 풀이된다.

대부분의 업종 주식들이 호조를 보였지만 미국과 영국이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에 대한 여행 규제를 완화할 것이라는 소식에 여행주가 3.2% 상승하는 등 여행과 레저주들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유럽 내 천연가스 부족에 대한 우려로 석유와 가스 관련 주식들도 크게 오르며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이날 216.47포인트(1.43%) 오른 1만5348.5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6980.98로 장을 끝내 전 거래일 대비 77.07포인트, 1.12% 상승했다.

프랑스의 CAC 40 지수 역시96.92포인트, 1.50% 오른 6552.73으로 폐장했다.

또 이탈리아의 FTSE MIB 지수는 2만5353.36으로 장을 마쳐 305.10포인트, 1.22% 올랐다.

이날 투자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의제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9월 회의 시작이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22일 이틀 간의 회의를 마치고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파월은 올해 테이퍼링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지만, 투자자들은 특히 파월의 마지막 발언 이후 발표될 경제 데이터 등 더 구체적인 사항들을 기다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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