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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청약경쟁률 2년새 4배↑…"아파트 문턱 높아 수요 몰려"

등록 2021.09.22 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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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리얼투데이, 부동산원 청약홈 분석
2019년 3.11대 1→2021년 12.2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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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청약 경쟁률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은 최근 2년 사이 4배가량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전국에서 분양한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청약 접수일 기준)을 집계한 결과, 2만1594실 모집에 26만3969명이 접수해 12.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9년 3.11대 1(1만2697실 모집, 3만9481건 접수)보다 약 4배가량 높은 수치다.

지난해 기록인 13.21대 1(2만7761실 모집, 36만6743명 접수)보다는 다소 낮은 수치지만, 최근 정부가 오피스텔 바닥 난방 규제 완화를 발표해 오피스텔의 선호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 연말에는 이 기록이 깨질 가능성이 크다.

청약 경쟁률과 함께 오피스텔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해 7월 2억345만원에서 12월 2억451만원으로 상승한 뒤 올해 7월에는 2억851만원으로 올랐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신규 주택 공급이 줄고, 아파트 진입장벽이 높아지면서 오피스텔 등 대체 주거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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