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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 유리창 부수고 들어온 승용차, 손님 없어서 다행

등록 2021.09.22 15:01:56수정 2021.09.22 1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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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 유리창 부수고 들어온 승용차, 손님 없어서 다행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22일 오전 11시56분 경남 진주시 가좌동 경상국립대학교 앞 도로변 커피숍으로 승용차가 인도를 넘어 돌진했다.

이 사고로 커피숍 매장에 있던 직원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매장에 손님이 없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커피숍 유리창 부수고 들어온 승용차, 손님 없어서 다행


경찰은 승용차가 사천에서 진주 시내방향으로 운행도중 커브길을 돌다 차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키피숍으로 돌진했다는 진술에 따라 조사를 벌이고 있다.매장 직원과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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