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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 두산, NC 완파…허경민·김재환 홈런 폭발

등록 2021.09.22 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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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두산, 4위 유지…NC 4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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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3회말 1사 1,3루 두산 허경민(오른쪽)이 홈런을 치고 홈인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2021.09.22.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두산 베어스의 질주가 계속된다.

두산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투타 조화에 힘입어 8-0으로 이겼다.

5연승을 달린 두산은 4위(54승5무51패)를 고수했다.

'중위권 다툼'을 벌이는 두산과 2연전을 모두 패한 NC(53승4무53패)는 4연패에 빠졌다.

두산은 탄탄한 마운드와 타선으로 NC를 압도했다.

두산 선발 워커 로켓은 6이닝을 7피안타 10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시즌 9승(8패)째도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허경민이 흐름을 가져오는 3점포를 때려냈고, 김재환도 홈런 하나를 포함해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톱타자 정수빈은 5타수 3안타로 제 역할을 했다. 

NC 선발 송명기는 4이닝 11피안타(2홈런) 3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져 시즌 8패(7승)째를 당했다.

두산은 1회부터 송명기를 공략해 2점을 얻어냈다. 정수빈의 내야 안타와 김재환의 볼넷 등으로 일군 2사 1, 2루에서 양석환과 박계범이 연속 적시타를 쳤다.

2-0으로 앞선 3회에는 4점을 더 뽑아냈다.

선두 박건우가 좌전 안타로 포문을 열자 후속 김재환이 좌익수 방면 적시 2루타를 때렸다. 박계범의 우전 안타로 계속된 1사 1, 3루에서는 허경민이 왼쪽 펜스를 넘어가는 스리런포(시즌 5호)를 쏘아 올렸다.

두산은 6-0으로 앞선 4회 김재환의 우월 솔로아치(시즌 22호)로 한 점을 더 보탰다. 8회에는 대타 김인태의 적시타까지 터지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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