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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경마공원 외국인 조교사 울즐리, 통산 600승 달성

등록 2021.09.22 17: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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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즐리 조교사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울즐리 조교사(30조)가 부경 제3경주(국산6등급 1300m)에서 소속 경주마 ‘르콩코드’의 우승으로 개인 통산 600승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성재 기수가 기승한 르콩코드(거·3)는 좋지 않은 출발로 초반 6위에 자리를 잡고 경주 중후반까지도 순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결승선 200m 전 지점부터 폭발적인 스피드로 치고 나와 순식간에 선두로 올라서 2위 ‘크라운킹스타’를 제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울즐리 조교사는 호주 출신으로 그간 호주와 중국, 두바이 등을 거치며 조교사로서 실력을 다져왔다.

이후 2007년 부산경남경마장에 데뷔, 국내 최초 외국인 조교사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울즐리 조교사는 통산 3406전 승률 17.6%(복승률 30.9%, 연승률 41.5%)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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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콩코드' 우승  *재판매 및 DB 금지


2011년 오너스컵, 2013년 경남도지사배, 2015년 그랑프리 등 대상경주 우승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울즐리 조교사는 “늘 열심히 해주는 마방식구들과 이성재 기수에게 감사하다. 이번 우승은 나의 좋은 친구인 제임스 윗펠드 마주의 첫승이기도 하다. 요즘 ‘르콩코드’ 컨디션이 좋아서 마주와 통화할 때 ‘르콩코드’가 600승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얘기를 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돼서 굉장히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울즐리 조교사의 600승 달성 경주영상과 인터뷰는 유튜브 ‘한국마사회 경마방송 채널(KRBC)’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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