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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英, 미래차·원전 등 산업·에너지 분야 협력 MOU 체결

등록 2021.09.2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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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박진규 산업부 1차관, 영국 기업에너지부와 면담
미래차, 원전 등 첨단산업 및 탄소중립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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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2019.09.03.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고은결 기자 = 한국과 영국이 미래차, 원전, 백신 등 산업·에너지 분야 전반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영국의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BEIS)와 '한-영 산업·에너지 협력 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박진규 산업부 1차관이 23~24일(현지시간) 런던에서 기업에너지부 사무차관 등과 면담을 갖고 이런 성과를 낼 계획이다.

박 차관은 이번 면담에서 브렉시트 이후 양국간 산업·에너지 분야의 전방위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박 차관은 사라 문비 영국 기업에너지부 사무차관과 미래차, 원전, 백신 등 첨단산업에서의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해상풍력,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청정수소 등 산업·에너지 분야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공조 방안에도 머리를 맞댄다.

아울러 양국이 운영하는 다양한 경제 분야 협력채널을 유기적인 프레임워크로 구축해 산업·에너지 분야 협력을 지원하는 '한-영 산업·에너지 협력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한편 박 차관은 영국 측에 우리 정부의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계획을 설명하며 지지를 당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지 진출한 국내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대차그룹과 영국 내 전기차 공동 연구개발(R&D) 현장을 방문해 브렉시트 이후의 한-영 비즈니스 현황을 살펴본다.

이외에도 현지 산업·에너지 전문가와 면담을 통해 영국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산업·에너지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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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한국과 영국의 경제 분야 '한-영 협력 프레임워크'안. 2021.09.22.(자료=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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