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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미국 중고주택 판매 588만채 2.0%↓..."재고량 감소"

등록 2021.09.23 01:37:59수정 2021.09.23 09: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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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2일(현지시간) 8월 중고주택 판매 건수(계절조정치)가 연율 환산으로 전월 대비 2.0% 줄어든 588만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AP 통신과 CNBC 등에 따르면 부동산중개인협회는 8월 중고주택 판매 건수가 공급이 계속 핍박을 받는 가운데 가격이 상승, 주택시장이 약화하면서 3개월 만에 감소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 중앙치는 589만채인데 이를 약간 밑돌았다. 8월 중고주택 판매는 작년 동월보다는 1.5% 줄었다.

지역별로는 미국 중서부와 남부, 서부, 동북부 4개 지역 모두 감소했다.

판매가격 중앙치는 35만6700달러(약 4억2233만원)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14.9% 상승했다.

상승폭은 7월 17.8%에서 둔화했으며 주택구입 희망자 간 경쟁도 주춤하고 있다. 그래도 고가격대 판매 호조가 이어졌다.

주택재고는 129만채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4% 줄었다, 판매 속도에 의한 재고 소화기간은 2.6개월로 전년 동월 3.0개월에서 저하해 적절한 수급균형인 6~7개월을 훨씬 하회했다.

첫번째 구입자가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9%로 2019년 1월 이래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7월 30%에서 내려갔으며 작년 8월 경우 33%에 달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주택시장 호재 작용은 약해지고 있지만 주택론 금리가 기록적으로 낮은 수준에 가깝고 노동시장 핍박에 따른 임금상승을 배경으로 주택수요가 계속 견조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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