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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증시, 헝다집단 우려 완화에 상승 마감...런던 1.47%↑

등록 2021.09.23 02:44:30수정 2021.09.23 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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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유럽 주요 증시는 22일(현지시간)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 집단의 유동성 위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하면서 매수 안도감으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 100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02.39 포인트, 1.47% 올라간 7083.37로 폐장했다. 구성 종목 가운데 80% 이상이 상승했다.

스탠더드 차타드가 4.73% 치솟는 등 대형은행주가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구리와 원유 시세가 급등한데 힘입어 자원주와 석유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광업주 안토파가스타는 6.88% 뛰었다. 도박사업주 엔틴 역시 매수세 유입으로 5.13% 올랐다.

반면 의약품주와 공익주 등 경기동향에 민감하지 않은 방어 종목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수도주 세번 트렌트가 1.49%, 다국적 유통주 킹피셔 1.40%, 유나이티드 유틸리티 1.29% 떨어졌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 30 지수는 전일보다 158.21 포인트, 1.03% 상승한 1만5506.74로 거래를 마쳤다.

도이체 방크가 3.86%, 자동차주 다임러와 BMW 3.80%, 3.22% 크게 올랐다.

그러나 음식주 헬로 프레시와 전자상거래주 찰란도, 지멘스 헬시니어는 2.58%, 2.23%, 2.00% 하락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에서 CAC 40 지수는 전일에 비해 84.27 포인트, 1.29% 뛴  6637.00으로 장을 닫았다. 40개 구성 종목 중 35개가 올랐다.

다국적 철강주 아르셀로 미탈이 4.49% 대폭 상승했고 은행주 소시에테 제네랄이 3.70%, 자동차주 르노 3.60% 치솟았다.

하지만 농업식품 전문주 유로핀스 사이언티픽은 1.44%, 소프트웨어주 다소 시스템스 1.39%, 전력주 엔지 1.02% 밀렸다.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에서 FTSE-MIB 지수는 전일과 비교해 364.10 포인트, 1.44% 치솟은 2만5717.46으로 마감했다.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는 52.40 포인트, 0.60%, 범유럽 지수 Stoxx 600 경우 4.52 포인트, 0.99% 오른 463.20으로 종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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