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박스' 출시

6년근 홍삼에 생강, 대추 등 전통소재와 비타민 B·C 배합한 기력 보충제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MZ세대의 취향 공략해 연평균 265% 고성장 중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KGC인삼공사가 일상속 에너지 충전을 위한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박스'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박스는 직장인들의 한달 워크데이를 기준으로 '정관장 활기력(20㎖)'을 하루에 1병씩, 20병으로 리뉴얼했다. 제품은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관장 활기력은 6년근 홍삼농축액에 생강, 대추,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 전통소재와 비타민 B·C를 배합한 앰플형 건강 드링크로 한 병 섭취만으로 기력을 보충할 수 있다.

정관장 활기력은 카카오 선물하기 시장에서 최근 3년간 연평균 265%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휴대와 섭취가 편리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취향을 공략하며 히트상품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KGC인삼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박스는 하루에 한 번 간편하게 기력을 북돋을 수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라며 "비대면 선물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직장인의 피로감 해소를 위한 카카오 선물하기 전용 제품으로 리뉴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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