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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대장동 관련자 한 명씩 사라져…출국금지해야"

등록 2021.09.23 09:37:26수정 2021.09.23 10: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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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미국으로 도피했다고 제보도 들어와"
'수박' 혐오 발언…"이재명은 일베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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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하태경 의원이 22일 오후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제11호 공약 '대통령 임기 내 최저임금 동결'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09.22.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하태경 의원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연관된 인물들이 "한 분씩 보면 사라지고 있다"며 "빨리 출국금지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2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천화동인 소유주라고 명단이 나왔다"면서 "어떤 분은 미국 이미 도피한 것 같다라는 제보가 온 것도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건 제가 추가 확인을 안 했기 때문에 확인을 해줬으면 좋겠다. 미국으로 이미 도피한 사람이 있는지 이런 건 좀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22일 페이스북에 쓴 '수박'과 관련해서도 공세를 이어갔다.

하 의원은 "수박도 일베(일간베스트)식 호남 비하 발언인데 이런 걸 조심해야지. 수박, 원래는 원래 글에는 딱 ‘수박’이라는 두 글자가 있었다"며 "그거를 기득권자 뒤에 수정해서 붙인 거다"고 지적했다.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라는 이 지사의 해명에 대해서는 "그런 표현도 있지만 이 지사가 일베 회원이었다고 본인이 인정을 했다. 그러니까 일베랑 연관돼서 이해가 되는 거죠. 일베랑 전혀 무관한 사람이면 어느 정도 이해해 줄 수 있겠지만 무관한 분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한편 이날 오후 5로 예정된 2차 경선 토론과 관련해 그는 "윤석열 후보는 준비가 잘 안 돼 있다. 부실하다, 이런 점이 포인트다"고 했다.

이어 "홍준표 후보는 좀 계획적으로 역선택을 노리고, 조국수홍이라는 별명도 생겼지만, 그런 입장을 취한게 아니냐는 그런 의심이 계속 있다. 그런 점도 추가 확인을 해 보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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