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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北 완전한 비핵화 추진·지역 억지력 강화 합의

등록 2021.09.23 11: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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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실현 노력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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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정의용(오른쪽) 외교부 장관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한미일 3자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해 토니 블링컨(가운데) 미 국무장관과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회담하고 있다. 2021.09.23.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한국과 미국, 일본 3국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한·미·일 3국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일본 지지(時事)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정의용 외무장관은 22일 오후(한국시간 23일 오전) 뉴욕에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과 함께 가진 한·미·일 3국 외무장관 회담에서 또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한 외교적 노력과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대북 제재의 완전한 이행, 지역 억지력 강화에도 합의했다.

모테기 일 외무상은 "최근 (북한의)핵·미사일 활동은 일본은 물론 동북아 지역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일본인 납치 문제의 조기 해결을 위한 협력을 요청, 정의용 장관과 블링컨 미 국무장관 모두로부터 지지를 얻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날 회담에서는 중국을 포함한 지역 정세와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실현을 위한 노력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지지통신은 덧붙였다.

모테기 외무상은 "3국 협력은 북한 문제를 넘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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