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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11연승 신바람…'가을야구 보인다'

등록 2021.09.23 12: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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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2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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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폴 골드슈미트. 2021.09.23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가을 좀비'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1연승을 질주하며 가을야구 희망을 한층 키웠다.

세인트루이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10-2로 승리했다.

세인트루이스가 11연승을 달린 것은 2001년 8월 이후 약 20년 만이다.

구단 최다 연승 기록도 얼마 남지 않았다. 세인트루이스의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은 1935년 작성한 14연승이다.

82승째(69패)를 수확한 세인트루이스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2위 자리를 굳게 지키며 포스트시즌(PS) 진출 가능성도 높였다. 공동 3위인 신시내티 레즈, 필라델피아 필리스(이상 78승 74패)와는 4.5경기 차다.

1회초 타일러 오닐의 좌중월 투런포로 기선을 제압한 세인트루이스는 2회초 토미 에드먼의 희생플라이와 오닐, 놀런 아레나도의 적시 2루타 등으로 대거 4점을 보태 일찌감치 승기를 낚아챘다.

4회초와 7회초 1점씩을 추가한 세인트루이스는 8-2로 앞선 8회초 폴 골드슈미트가 좌중월 투런 홈런을 작렬,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오닐은 선제 투런포를 포함해 5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고, 골드슈미트가 쐐기포를 날리는 등 4타수 3안타 2타점 4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마일스 마이컬러스는 7이닝 4피안타(1홈런)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한편 선발 투수에서 불펜 투수로 보직을 바꾼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은 이날도 등판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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