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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부인은 누구?…"10대 그룹 출신 커리어우먼"

등록 2021.09.23 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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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구라가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동상이몽2'에서 자신의 부인을 언급하고 있다.(사진=유튜브 캡처)2021.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방송인 김구라가 52세에 늦둥이 둘째를 출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12세 연하 아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김구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김구라 부부가 추석 전에 2세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아이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구라의 아내 A씨는 출산 이후 현재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산후조리 중이며, 김구라는 아내 곁에서 산후조리를 돕고 있다. 김구라의 늦둥이 둘째는 첫째 아들 래퍼 그리(김동현)와 23살 터울이다.  김구라측은 출산 소식은 밝혔지만 아이의 성별과 출생일 등 자세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김구라는 2015년 이혼했다. 아들 그리와 둘이 사는 모습을 방송으로도 공개한 바 있는 김구라는 지난해 자신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A씨와 교제 중인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가족들과의 조촐한 식사자리로 결혼식을 갈음한 뒤 혼인신고를 하고 가정을 꾸린 것으로 전해졌다.

아들 그리는 새 엄마에 대해 "누나 같다"고 칭한바 있다. 그리는 지난 6월 김구라가 진행을 맡고 있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몇 년 살아보니 여전히 독립이 좋다. 그냥 이렇게 (아빠와) 2주에 한 번씩 보는 게 제일 반갑다. 아빠도 같이 살고 있는 누나(새엄마)가 있으니까"라며 "다른 호칭은 조금 어색하다. 그리고 얼굴이 누나 같다. 예쁘시다"고 말했다.

새 부인에 대해 말을 아끼는 김구라는 "지금 같이 있는 친구는 가정사 이야기 하는 걸 쑥스러워한다"고 했다.

반면 김구라는 부인의 자상함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 2월 '동상이몽2'에서 "저희 집 사람이 게살 같은 것을 잘 발라 준다"고 자랑처럼 말했고, 홍서범은 "김구라가 아내에게 떠먹여 주기까지 한다"고 말을 보탰다. 또 조갑경은 "김구라의 와이프가 굉장히 사람이 좋다. 그날 되게 내가 늦게 갔다. (김구라의 와이프가) 다 발라서 내게 주더라"라고 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아내가) 그런 걸 잘한다. 옛날에 회사 다닐 때도 회식 때 자기가 그런 걸 다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지난 6월 아침마당에 출연한 김구라에 MC들이 재혼한 아내의 대해 묻자 함께 출연한 아들 그리는 "나한테도 너무 잘해주신다. 우리 집도 청소를 잘해주시면서 거의 호텔로 만들어주신다"고 자랑했다.

김구라는 부인을 "소개로" 만났다고 했다.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재혼한 부인 A씨에 대해 "10대 그룹에 다니는 커리어우먼"이라고 짧게 소개했을 뿐 그에 대해 알려진 정보는 없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구라가 재혼과 득남 이후 자신의 방송 태도와 처신에 더욱 신경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늘(23일) 늦둥이 출산 소식과 함께 불거진 '반말 논란'에 속상해하고 자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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