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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3세' 함연지, '달리와 감자탕' 첫 번째 OST 참여

등록 2021.09.23 13: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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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달리와 감자탕' 첫 번째 OST. (사진=모스트콘텐츠 제공).2021.09.23.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KBS 2TV '달리와 감자탕' 첫 번째 OST. (사진=모스트콘텐츠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오뚜기 가문의 장녀인 배우 겸 크리에이터 함연지가 '달리와 감자탕' OST의 첫 주자로 출격한다.

함연지가 부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의 첫 번째 OST '내 옆에는 너만 있었으면 해'가 23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내 옆에는 너만 있었으면 해'는 함연지의 맑고 사랑스러운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 낭만스러운 느낌을 더해주는 우쿨렐레 반주가 인상적이다.

이 곡은 드라마 '부부의 세계', '동백꽃 필 무렵' 등 수많은 히트 작품에서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보인 라엘(Ra.L)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함연지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시작으로 '노트르담 드 파리', '차미' 등 뮤지컬 배우로서 활동 중이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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