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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가 갤노트 대체할까?…S펜 내장설

등록 2021.09.23 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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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유명 IT팁스터 "갤노트 끝나고 S가 대체"
"갤노트 팬들 위해 S22에 S펜 내장할수도"
S22 12월 조기 출시설도…아이폰13 견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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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단종하고 갤럭시 S22를 조기 출시해 그 빈자리를 메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3일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노트(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끝났다. S(갤럭시 S 시리즈)가 노트가 된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또 "(갤럭시 S22의) 모서리는 S와 노트의 사이가 될 것"이라며 "S처럼 둥글지 않고, 노트처럼 각지지도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단종설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갤럭시 노트는 큰 화면과 S펜을 특징으로 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다. 하지만 화면이 더 크고 S펜을 지원하는 갤럭시 Z 폴드3가 출시되면서 위치가 애매해졌다.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에 주력하고 있고 전 세계적인 칩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바(bar) 형태의 전략 스마트폰 제품군을 두개나 둘 이유가 없어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전자는 통상 상반기에 갤럭시 S 시리즈를, 하반기에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출시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이 공식이 깨졌다. 갤럭시 S21은 1월에 조기 출시했고 하반기에는 노트 시리즈를 선보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갤럭시 S22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대체하는 제품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현재 갤럭시 노트의 이용자들이 단종을 반대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S펜이다. 업계에서는 갤럭시 S22 시리즈가 S펜을 내장해 갤럭시 노트 이용자들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IT 전문 매체 샘모바일은 "갤럭시 S21 울트라는 S 플래그십 중 처음으로 S펜을 지원했다. 하지만 갤럭시 S21 울트라는 S펜과 함께 배송되지는 않았다. 장치 내부에 S펜을 저장할 수도 없었다. 갤럭시 S 시리즈가 갤럭시 노트 라인업과 같은 S펜 경험을 제공하려면 근본적인 디자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22를 올해 말 조기출시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아직 시장 규모가 크지 않은 폴더블폰 만으로는 하반기 아이폰13와 경쟁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중국 IT 블로거 아이빙저우는 전날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삼성 갤럭시S22 시리즈는 12월 출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샘모바일도 "(삼성이) 오는 11월 제품 양산에 착수해 12월에 제품을 발표할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조기 출시설이 확산되면서 제품의 디자인이나 사양에 대한 정보들도 확산되고 있다.

IT 전문 매체 레츠고디지털은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가 블랙, 그린, 핑크 골드, 화이트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 고급 사양인 갤럭시 S22 울트라는 블랙, 다크 레드, 화이트 등 세가지 색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h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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