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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공개]김덕섭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장 강남아파트 등 27억

등록 2021.09.24 00:01:00수정 2021.09.24 1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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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덕섭(오른쪽) 경기도 남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이 6월30일 경기도 남부‧북부 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덕섭(오른쪽) 경기도 남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이 6월30일 경기도 남부‧북부 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김덕섭 경기도 남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이 27억원 상당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9월 고위 공직자 재산 수시 공개자료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총재산 27억1819만원을 신고했다.  

건물은 본인·배우자 공동명의 서울 강남구 아파트(17억6300만원), 본인 명의 서울 성동구 다세대주택(6억7900만원), 장녀 명의 서울 용산구 다세대주택(2억2450만원) 등이다.

또 배우자 명의 경기 성남시 소재 2필지 등 1억6000여만원 상당의 토지를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 3억600만원과 배우자, 자녀 등 4억4200여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본인 명의 상장주식 6800만원을 비롯해 배우자, 자녀 등 상장주식 8800만원을 보유했다.
 
그 밖에 자동차 1대와 건물임대채무 등 본인 및 가족 채무 6억8500만원을 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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