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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 갤러리아 백화점 입점…"체험형 매장 확대"

등록 2021.09.24 09: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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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갤러리아 진주점 문 열어

"체험형 매장 확대해 활로 모색"

[서울=뉴시스]휴테크는 자사 안마의자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관을 오는 25일 갤러리아 백화점 진주점에 연다. (사진= 휴테크 제공) 2021.09.24.

[서울=뉴시스]휴테크는 자사 안마의자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관을 오는 25일 갤러리아 백화점 진주점에 연다. (사진= 휴테크 제공) 2021.09.24.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휴테크는 자사 안마의자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관을 오는 25일 갤러리아 백화점 진주점에 연다고 24일 밝혔다.

휴테크는 유동인구가 많은 갤러리아 백화점에 처음으로 브랜드관을 열어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이번에 문을 여는 브랜드관에서는 카이(KAI) SLS9 화이트펄 에디션, LS9 미스틱골드 등 휴테크 스테디셀러 안마의자부터 레스툴 발 마사지기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갤러리아 진주점 브랜드관 6층 가전층에는 건강가전 웰니스존이 형성돼 있어 헬스케어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정부영 휴테크 영업부 팀장은 “최근 업계에서 체험형 멀티 매장을 확대하며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면서 “휴테크도 갤러리아 진주점 브랜드관을 통해 명절 연휴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인 소비자들이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만큼 매장을 둘러보고 비교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휴테크는 갤러리아 첫 입점을 기념해 안마의자 모델별로 할인 판매하고 구매 금액의 5%를 백화점 상품권으로 선물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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