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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선호 '접시 돌리기' 충격...연정훈 감탄

등록 2021.09.24 13: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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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1박 2일 시즌4' 프리뷰. (사진=KBS 2TV 제공).2021.09.2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KBS 2TV '1박 2일 시즌4' 프리뷰. (사진=KBS 2TV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1박 2일' 김선호의 뜻밖의 재능이 발견된다.

2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우리나라 무형 문화유산 상속을 위해 온몸을 내던진 여섯 남자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연정훈과 김선호, 라비는 황금 거북이 획득을 위한 '접시 돌리기' 미션에 도전한다. 막대 하나로 접시를 돌리며 주고받는 방식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김선호는 반신반의하며 곧장 접시 돌리기를 시도한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손쉽게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선호는 "오늘 왜 이러지?"라고 본인마저 놀라며 초특급 기술을 선보인다. 그의 남다른 재능에 연정훈은 "어렸을 때 책받침 좀 돌렸지?"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김선호는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인 연정훈에게 꿀팁을 전수한다.

김선호의 활약에 승리를 확신한 순간, 이들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연습 내내 여유로운 태도를 보인 김선호까지 혼란에 휩싸인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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