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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광주서 콩이면 부산서도 콩'…진정성 담아 도전"

등록 2021.09.25 16: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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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어렵고 더디지만 원대한 꿈을 꾸고, 바르고 곧은 길을 걷고자 한다"
"이제 대한민국은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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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김두관 의원이 11일 오후 대구 수성구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대구·경북 합동연설에서 정견을 발표하고 있다. 2021.09.11. lmy@newsis.com

[서울·광주=뉴시스] 이재우 권지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김두관 의원은 25일 "'광주에서도 콩이면, 부산에서도 콩이다' 단 이 한마디, 진정성을 담아 외치기 위해 아홉 번 도전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전남 지역 경선 정견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장만 보는 짧은 정치는 빛나 보이지만 길고 긴 밤을 밝힐 수는 없다"며 "국가와 국민을 위한 원대한 계획은 평생의 신념을 바탕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나아간다. 그렇게 작은 변화가 쌓이고 쌓여 우리 사회는 진보하고, 대한민국은 진화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대중, 노무현의 일평생이 그래왔다. 광주 전남의 역사적 소명과 헌신이 그래왔다. 국가의 위기 때마다 국민의 용기와 노력이 그래왔다"며 "저 김두관, 어렵고 더디지만 원대한 꿈을 꾸고, 바르고 곧은 길을 걷고자 한다"고 호소했다.

김 의원은 "이제 대한민국은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멈추고, 광주와 전남도 서울처럼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 선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lea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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