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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산세…신규 확진 931명

등록 2021.09.26 1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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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평일 3000명을 넘었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6일 0시 기준 역대 2번째로 많은 2771명으로 집계됐다. 토요일인 25일에도 추석 전 평일 수준인 16만건 이상 진행되면서 주말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추석 연휴 영향으로 인한 경기도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931명 늘어 누적 8만6779명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1000명을 넘겼던 지난 24일 1102명보다는 줄어들었지만, 역대 두번째 규모로 방역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922명, 해외유입 감염 9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안산시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 9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6명이다.

또 고양시 운동시설 관련 확진자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1명으로 집계됐다.

그 밖에 안양시 농공시설 관련 1명(누적 12명), 포천시 섬유가공·육류가공제조업 관련 1명(누적 47명), 고양시 교회·장례식장 관련 1명(누적 38명), 고양시 제조업 관련 1명(누적 34명) 등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390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794명이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2223곳 가운데 80.7%인 1794곳이, 중증 환자 치료 병상은 235곳 가운데 138곳이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12곳에는 전체 수용규모 4356명 가운데 2555명(58.6%)이 입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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