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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이동체 분야 혁신성과 한자리에 모인다

등록 2021.09.2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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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1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서울 코엑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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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윤청 기자 =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Hall D에서 열린 '2019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자율주행트랙터를 살펴보고 있다. 2019.07.10.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이 주최하는 무인이동체 전시회 및 컨퍼런스 ‘2021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가 26~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UWC는 지난 2018년 시작된 국내 최초 무인이동체 전문 행사다.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코엑스가 주관한다.

무인이동체란 자율주행 및 원격조종이 가능한 이동체다. 운용 환경에 따라 드론·PAV, 주행로봇, 무인선박 등으로 구분된다. 모빌리티, 국방, 배송, 도시관리, 재난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올해는 드론과 국방 무인체계(육·해·공군 무인이동체) 등을 주제로 선정했다.

행사 중 전시회는 산업부(127부스), 과기정통부(70), 국방부(60), 국토부(26) 등 정부 R&D 혁신성과 전시 부스 및 기업 58개사 78부스 등 총 361부스(7281㎡) 규모로 열린다. 미래 유망 산업의 시장 및 인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부와 기업의 신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 관련 주요 성과가 전시된다.

산업부 R&D 홍보관에는 국내 기업들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이 협업해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 중인 한국형 개인용비행체 PAV(OPPAV, Optionally Piloted PAV)의 축소 모델이 전시된다. 2022년 하반기에 시제기 개발을 완료해 초도 비행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UAM용 PAV 콘셉트 축소 모델을 전시한다. 이 모델은 5인승(조종사 포함) 비행체로, 전기동력과 총 8개의 프로펠러를 활용해 최대 100㎞ 비행 가능하다. LIG넥스원은 수소연료전지 기반 대형 카고(Cargo) 드론 개발 현황을 소개한다.

과기정통부 홍보관에선 ‘무인이동체 원천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개발 중인 육·해·공 자율협력형 시스템 연구내용과 ‘DNA(Data·Network·AI)+드론 사업’을 통한 융복합 미래 연구를 소개한다.

이 밖에 국방 무인이동체, 불법드론 대응 등을 주제로 하는 ‘컨퍼런스’ 및 국방 신속획득사업 컨설팅, DNA+드론 챌린지 시상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국내 무인이동체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차세대 무인이동체의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공공수요를 기반으로한 초기시장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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