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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종교·음식점 등서 174명 코로나19 확진…누적 1만5233명

등록 2021.09.26 1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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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74명이 추가 발생했다.

2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 접촉, 계양구 종교시설, 서구 음식점, 옹진군 여객선, 미추홀구 화물중개업, 남동구 버스차고지 관련, 해외 입국, 감염경로 불명 등으로 17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부평구 거주 A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미추홀구 거주 B씨도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검사 결과 확진됐다.

또 남동구 거주 C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 지역에서는 전날 201명이 확진된 뒤 26일 17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만5233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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