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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코로나 신규감염 외부서 8명 유입·총 1만6189명...사망 '0'

등록 2021.09.26 15: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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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급 방역경보 10월4일까지 연장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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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AP/뉴시스] 대만 수도 타이베이에서 1일 신학기를 맞아 초등학생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채 등교하고 있다. 전국의 각급학교는 지난 5월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자 일제히 문을 닫았다가 이날 수업을 재개했다. 2021.09.05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이재준 기자 = 지난 5월 중순 이래 코로나19가 급속히 퍼졌던 대만에서 26일 신규환자가 전날보다 3명 늘어난 8명이 발병했으며 사망자는 나흘째 나오지 않았다.

중앙통신과 중국시보(中國時報)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책본부인 중앙유행병 지휘센터는 이날 감염자가 대만에서는 생기지 않고 외국에서만 8명이 유입했다고 발표했다.

국외에서 들어온 환자는 남성 2명, 여성 6명이고 10대에서 40대 사이다. 미얀마에서 6명, 인도네시아와 아랍에미리트(UAE) 1명씩이다.

이로써 대만 코로나 감염자는 누계로 1만6189명으로 증가했다. 대만 안에서 1만4579명, 국외 유입 1556명, 친선함대 36명, 항공기 2명, 불명 1명, 조사 중 14명 등이다.

코로나 환자는 5월10일 100명 미만이다가 이후 4개월 보름간 폭발적으로 증대하면서 이날까지 1만6100명 가까이 늘었다.

또한 지휘센터는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이날 추가 사망자가 없다고 전했다. 총 사망자는 841명이다. 이중 12명은 국외 유입자다.

대만 내에서 숨진 환자 829명 분포를 보면 신베이시 411명, 수도 타이베이 318명, 지룽시 28명, 타오위안시 26명, 장화현 15명, 신주현 13명, 타이중시 5명, 먀오리현 3명, 이란현과 화롄현 각 2명, 타이둥현과 윈린현, 타이난시, 난터우현, 가오슝시, 핑둥현 각 1명이다.

지휘센터는 손 위생과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호 조치를 충실히 이행하고 불필요한 이동과 활동, 집회를 자제하며 인파가 몰리는 장소나 고(高) 감염 전파 위험지역으로 가지 않는 등 능동적으로 방역에 협력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지휘센터는 전날 코로나19 정황이 진정세를 보임에 따라 2급 방역경보를 내달 4일까지 연장한다고 공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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