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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비둘기털이?…서남용, 충격 일상 공개

등록 2021.09.26 17: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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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6일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 (사진 = SBS)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26일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 (사진 = SBS)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26일 오후 9시5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볼수록 빠져드는 마력을 가진 서남용의 특별한 외출이 소개된다.

지난주 탄식을 불러일으키는 옥탑방 하우스에 이어 이번주에는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서남용의 특별한 외출 준비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잠에서 깬 서남용은 시작부터 공포영화를 떠오르게 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집 청소는 안 하지만 자기관리는 철저히 하는 '뜻밖의 면모'를 드러내 모벤져스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자신의 긴 머리를 감던 중, 상식초월의 머리감기 스킬을 선보여 서장훈의 폭풍 한숨을 유발했다. 

놀라움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구호물품을 들고 찾아온 '개버지' 김준호가 남용의 집에서 거미줄과 비둘기 털을 찾아내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만든 것.

일 없는 서남용에게 일자리를 구해주겠다며 나선 준호는 "네가 잘만 꾸미면 류승범이 될 수 있다"라며 남용에게 스타일을 바꿔보자고 제안했다. 이렇게 류승범 스타일로 확 바뀐 남용의 모습이 녹화장에 신선한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옥탑방 류승범'으로 변신한 남용과 준호가 일자리를 얻기 위해 뜻밖의 인물과 접선해 스튜디오에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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