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발역~이천종합운동장 자전거도로 1.35km 연결

등록 2021.09.27 10:41: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이천시, 복하천 등 자전거 타기 편리한 도시로

[이천=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는 부발역~이천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 설치공사를 준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천 종합운동장~죽당천 제방도로 확·포장공사와 연결하는 총연장 1.35km, 폭 3m의 규모인 이 도로는 지난 2020년 4월부터 7월까지 1차, 2021년 7월부터 9월까지 2차 공사를 모두 7억 4000만 원의 도비를 확보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 공사가 완료됨으로써 부발역에서 이천종합운동장까지 잇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자전거도로망을 구축, 접근성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보행자 및 자전거도로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해 마을 접근성 강화와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복하천 자전거도로에서의 이색 하천관광 체험 모습. (뉴시스 DB)

이천시 복하천 자전거도로에서의 이색 하천관광 체험 모습. (뉴시스 DB)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