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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10월 말까지 고령층 90%, 성인 80% 접종 완료 목표"

등록 2021.09.27 14: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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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접종 참여 덕분에 단계적 일상회복 논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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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강종민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7일 오후 충북 청주 질병관리청에서 4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계획 등을 발표하고 있다. 2021.09.27. ppkjm@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4분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시행계획을 발표하면서, 오는 10월까지 고령층의 90%, 성인의 80% 이상 접종을 완료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정 청장은 이날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4분기 시행계획의 추진 목표는 다섯 가지"라고 말했다.

그는 "첫째, 10월 말까지 60세 이상 고령층의 90%, 18세 이상 성인의 80% 접종 완료를 통해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의 이행을 준비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 청장은 "둘째, 미접종자에 대해 접종 기회를 제공해 접종률을 높이고, 면역 형성 인구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정 청장은 "셋째, mRNA 백신의 접종 간격을 단축하고, 잔여 백신을 적극 활용해 접종 완료율을 높임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중증과 사망 예방 또 델타 변이 유행에 대해서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 청장은 "넷째, 12~17세 소아·청소년과 임신부까지 접종대상을 확대함에 따라 안전한 접종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 청장은 "면역 저하자, 60세 이상 고령층, 의료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추가접종을 실시해 코로나19로부터 고위험군 보호를 강화하겠다"라고 했다.

당국은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10월 접종을 실시하고, 12~17세 소아·청소년과 임신부의 접종 계획을 이날 발표했다.

또 6주에 걸쳐 실시하던 mRNA백신 접종 간격을 화이자는 3주, 모더나는 4주로 재조정했다.

면역 저하자, 60세 이상 고령층, 의료종사자 등 고위험군은 10월부터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실시한다.

정 청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 지난 8개월 동안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전 국민 70% 1차 접종을 넘어 단계적 일상회복을 논의할 수 있게 됐다"라며 "4분기에도 코로나19로부터 일상회복으로 가는 가장 빠르고 안전한 길인 예방접종에 함께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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