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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10월 중 70% 백신접종 완료…위드코로나 해외사례 조사"

등록 2021.09.27 16: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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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세종-서울 화상회의로 확대간부회의 개최
"12월 하순 목표로 내년 경제정책방향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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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2021.09.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월 중 전 국민의 70%가 백신 접종이 완료되는 만큼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도입을 위해 해외사례 조사·연구를 주문했다.

홍 부총리는 27일 오후 서울-세종 화상회의를 통해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10월 중 전 국민 70% 백신 접종이 완료되는 만큼 그 이후 소위 '위드 코로나' 방안에 대해 경제부처로서의 입장을 정리해보고 특히 선조치 해외사례를 면밀히 조사, 연구해 달라"고 밝혔다.

또 "10월에는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지급 착수 및 상생 소비지원금 적용이 시작되는 만큼 관련 부처 간 일사불란한 협업 대응으로 국민에 대한 제도 안내, 지급 불편 해소, 자금 신속 지급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4분기는 올해 경제 운영을 잘 마무리하고 또 내년 경제정책방향도 수립해야 하는 브릿지(bridge) 분기로서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거시팀은 4분기 경제상황 및 성장경로 등을 면밀히 재검토하고 12월 하순 발표 목표로 2022년도 경제정책방향 수립 작업에 본격 착수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 반을 되돌아보며 일자리 창출 종합, 혁신성장 현주소, 구조개혁 추진, 잠재성장경로 업그레이드 노력 등을 종합 정리해 보고 향후 핵심과제를 도출해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에 반영하라"고도 했다.

홍 부총리는 "10월 중 기재부 관련 국감이 4일간 진행되고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도 2회 개최되는 등 대외행사나 다자회의가 많은 편이므로 관련 준비에 차질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국감은 행정부의 행정조치 및 정책성과 등에 대해 국민, 국회로부터 평가받고 감사받는 것인 만큼 최대한 충실하게 사전 준비해 주되 한편으로는 정부 정책 및 성과를 국민께 정확히 설명해 드리는 기회이기도 한 만큼 이러한 관점에서 정책 홍보도 신경 써 대응해 달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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