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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코로나 신규감염 외부서 9명 유입·총 1만6198명...사망 1명

등록 2021.09.27 16: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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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AP/뉴시스] 대만 제1야당 국민당의 당원들이 25일 타이베이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채 투표소를 찾아 신임 당주석을 뽑는 한표를 행사하려고 줄 서서 기다리고 있다. 2021.09.25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지난 5월 중순 이래 코로나19가 급속히 퍼졌던 대만에서 27일 신규환자가 전날보다 1명 늘어난 9명이 발병했으며 사망자는 닷새 만에 1명 나왔다.

중앙통신과 중국시보(中國時報)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책본부인 중앙유행병 지휘센터는 이날 감염자가 대만에서는 사흘째 생기지 않고 외국에서만 9명이 유입했다고 발표했다.

국외에서 들어온 환자는 남성 4명, 여성 5명이고 10대 미만에서 40대 사이다. 전날 6명이나 입국한 미얀마에서 다시 7명, 인도네시아 2명이다.

이로써 대만 코로나 감염자는 누계로 1만6198명으로 증가했다. 대만 안에서 1만4579명, 국외 유입 1565명, 친선함대 36명, 항공기 2명, 불명 1명, 조사 중 14명 등이다.

코로나 환자는 5월10일 100명 미만이다가 이후 4개월 보름간 폭발적으로 증대하면서 이날까지 1만6100명 넘게 늘었다.

또한 지휘센터는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이날 추가로 1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80대 여성으로 만성 기저질환이 있었다. 총 사망자는 842명이다. 이중 12명은 국외 유입자다.

대만 내에서 숨진 환자 830명 분포를 보면 신베이시 412명, 수도 타이베이 318명, 지룽시 28명, 타오위안시 26명, 장화현 15명, 신주현 13명, 타이중시 5명, 먀오리현 3명, 이란현과 화롄현 각 2명, 타이둥현과 윈린현, 타이난시, 난터우현, 가오슝시, 핑둥현 각 1명이다.

지휘센터는 손 위생과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호 조치를 충실히 이행하고 불필요한 이동과 활동, 집회를 자제하며 인파가 몰리는 장소나 고(高) 감염 전파 위험지역으로 가지 않는 등 능동적으로 방역에 협력해 달라고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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