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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명낙대전 2라운드' 벌어지나… 오늘 TV토론회

등록 2021.09.28 06:30:00수정 2021.09.28 0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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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곽상도 아들 50억'에 대장동 공방 여야 공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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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들이 24일 오후 부산 수영구 부산KBS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민주당 경선 후보 토론회에 참석,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두관·이재명·박용진·이낙연·추미애 후보. 2021.09.24. yulnet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들이 28일 저녁 TV 토론회에서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 의혹을 놓고 다시 한번 치열한 설전을 벌일 전망이다.

이재명·이낙연·박용진·추미애 후보(기호순)는 이날 오후 8시30분부터 SBS 주관으로 민주당 대선 후보자 토론회를 갖는다.

각 주자들은 대표 공약으로 정책 토론을 벌인 뒤, 자유주제인 주도권 토론에서 대장동 의혹을 두고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

대장동 의혹은 지난 26일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아들이 특혜 개발의 중심에 있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50억원을 수수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대장동 의혹의 초점이 화천대유와 투자자들의 배당금 의혹에서 곽 의원 아들의 퇴직금 논란으로 옮겨가면서 민주당 대선 경선 토론회 논쟁 양상도 달라질지 주목된다.

앞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24일 부산·울산·경남 지역 TV토론회 당시 이 지사는 다른 주자들로부터 대장동 특혜 의혹을 두고 책임론 공격을 당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 지사가 적극 공세에 나설 수 있다. 이 지사는 곽 의원 아들 논란이 터진 후 대장동 의혹을 '국민의힘 게이트'로 규정하고 곽 의원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대장동 관련 공세를 이어가되 방향과 수위를 조절할 가능성이 있다. 곽 의원 등 야권 인사 연루 의혹이 제기된 터라 이 지사만 조준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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