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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국제 평화안보 포럼’ 성료...한미동맹·상생 논의

등록 2021.09.28 16: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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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1 평택 국제 평화・안보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평택시 제공)

[평택=뉴시스]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1 평택 국제 평화・안보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평택시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2021 평택 국제 평화・안보 포럼’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동북아 새로운 평화・안보의 판을 펼치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감안해 사전 초청 및 등록한 최소 인원 참석으로 진행됐다.

포럼은 ‘동북아 평화 프로세스와 한미동맹’을 주제로 송민순 전 외교부장관이 직접 참석해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어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이 비대면 실시간 특별연설을 했다.

시는 정례적으로 포럼을 개최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발굴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주한미군과 유엔군 사령부 이전으로 주한미군의 평택시대가 시작됐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한미동맹과 평화・안보 정신을 확산하고 이를 통해 평택시가 국제 평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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