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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 꾸러미 3종 개발

등록 2021.10.07 11: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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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화유산 힐링꾸러미 중 각자장 꾸러미 도서색인표지 만들기 꾸러미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1.10.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문화유산 힐링꾸러미 중 각자장 꾸러미 도서색인표지 만들기 꾸러미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1.10.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찾아가는 문화유산교육 힐링체험' 꾸러미를 개발해 디지털 소외계층에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유산교육 힐링체험'은 온라인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학습자 스스로 문화유산을 올바르게 배우고 그 가치를 이해하는 자율학습형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이다.

디지털포용 정부혁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증가하는 비대면 문화유산 교육·체험서비스 수요 충족과 자율적 문화유산 학습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다.

문화재청은 무형유산을 소재로 한 콘텐츠 3종을 개발하고 있다.

3종 콘텐츠는 매듭장 영상교육과 매듭 마스크걸이 만들기 체험, 각자장 영상교육과 능화문 오침안정법 책 엮기 체험, 불화장 영상교육 및 모란꽃 부채 바림하기 체험으로 구성된다.

문화재청은 개발을 마치면 이달내 꾸러미 약 2400개를 제작해 아동센터, 돌봄교실, 장애인복지관 등 평소 디지털콘텐츠를 접하기 어려운 디지털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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