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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디지털혁신 서비스…소방안전·공기질 개선한다

등록 2021.10.07 15: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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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소방시설안전·옥상비상문안전 서비스 출시
'종합소방안전플랫폼' 물류센터 적용 논의
네이버 포털에 미세먼지 데이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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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KT가 새로운 소방안전 서비스를 출시하며 생활환경 분야의 디지털혁신(DX, Digital Transformation)을 가속화한다.

KT는 소방시설안전, 옥상비상문안전 2종의 소방안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들 서비스는 대형 화재 등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방시설안전(FPS24, Fire Protection System 24hour) 서비스는 건물의 화재 수신기와 연동해 소방장비의 현황, 화재감지 등 정보를 24시간 실시간으로 건물의 소방 담당자에게 제공한다. 옥상비상문안전(SEE 24, Safety Emergency Exit 24hour) 서비스는 비상문에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해 평소엔 폐쇄하다 위급상황 시 신속히 비상문을 열 수 있도록 한다.

KT는 통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플랫폼 운영, 관제센터를 활용한 24시간 실시간 감시, 경찰·소방서와 같은 공공기관과 서버 연동 등 소방안전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과 경험을 갖고 있다. 실제로 KT는 스마트 화재경보 시스템 ‘세이프메이트’를 활용해 대전광역시, 경기도 평택시 전통시장의 대형 화재를 막기도 했다.

KT가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제공하는 세이프메이트는 불꽃, 연기, 온도 등으로 화재를 조기 감지하는 소방안전 서비스다. 2008년부터 13년 동안 전국의 전통시장, 지하상가, 문화재, 사찰, 대학교, 국가시설 등의 화재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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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개발한 ‘종합소방안전 플랫폼’을 국내 대형 물류센터에 적용하기 위해 업체와 논의도 진행 중이다. 해당 플랫폼이 대형 물류센터에 적용될 경우 대형 화재 방지 및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플랫폼은 존스콘트롤즈코리아의 소방설비와 결합해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West 리모델링에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KT는 생활환경 분야의 디지털혁신을 위해 데이터 기반의 공기질 개선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KT 에어맵 서비스를 통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에 대응하도록 돕고 있다. 이미 2200여개의 공기질 측정장치에서 확보한 미세먼지 정보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공개해 국민들이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업무시설, 다중이용시설, 주거시설 등에 공간 맞춤형 공기질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의 공기질 개선 서비스는 AI 환기 시스템, AI 산소발생 시스템, AI 에어샤워 등으로 구성되며, 서울 송파구 KT 송파빌딩에 체험존이 마련됐다.

KT AI/DX플랫폼사업본부 임채환 상무는 “KT는 ABC(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역량을 기반으로 화재 감지, 공기질 측정 등 환경∙안전 산업 분야의 디지털혁신을 가속화 하고 있다”며 “앞으로 KT가 보유한 플랫폼 역량을 적극 활용해 ESG경영을 실천하는 한편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생활환경 분야의 디지털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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