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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洪과 양자대결 접전…정권교체론 과반 달해[KSOI]

등록 2021.10.11 09:43:08수정 2021.10.11 09: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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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李 35.8% vs 尹 33.2%…李 35.2% 洪 33.0% 접전
보수, 洪 27.5% 尹 25.5% 각축전…유승민 10.5%
내년 대선, "정권교체" 51.5% "정권 재창출" 39.7%
국민의힘 35.7% 민주당 32.5% 국민의당 8.3%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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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에 선출된 이재명 후보가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합동연설회에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2021.10.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된 이재명 후보가 야권 윤석열·홍준표 후보와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차기 대선에서 정권 교체 여론이 여전히 과반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민주당 대선후보 확정 전 실시됐다.

11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8~9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가상 양자대결을 조사한 결과, '이재명 대 윤석열'의 경우 이 후보 35.8% 윤 후보 33.2%로 나타났다. '기타 후보'는 23.9%, '적합 후보 없음'은 4.7%였다.

'이재명 대 홍준표'에선 이 후보 35.2% 홍 후보 33.0%로, '기타 후보'는 22.6%, '적합 후보 없음'은 6.3%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윤 후보를 상대로는 2.6%포인트, 홍 후보를 상대로는 2.2%포인트 오차범위 내에서 근소하게 앞서는 접전 양상이 나타났다.

범보수권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선 홍준표 의원 27.5%, 윤석열 전 검찰총장 25.5%로 오차내 접전이 이어졌다. 이어 유승민 의원 10.5%, 원희룡 제주지사 5.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4.1%,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1.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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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비 홍 의원은 2.3%포인트, 윤 전 총장은 4.1%포인트 동반 하락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51.0%가 윤 전 총장을 대선후보로 적합하다고 꼽았고, 홍 의원이 33.3%, 유 전 의원 4.6% 순이었다.

내년 대선 성격을 묻는 질문에는 '정권 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51.5%,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39.7%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8.8%였다.

지난달(9월 3일자) 대비 '정권 교체' 응답은 1.7%포인트 상승한 반면, '정권 재창출' 응답은 3.0%포인트 하락했다.

정권 교체론은 20대(58.7%)·30대(55.5%)·60세 이상(58.9%)과 서울(53.3%)·인천경기(53.3%), 대구·경북(60.3%), 부산·울산·경남(61.2%) 등 대부분의 세대와 권역에서 높았다. 정권교체 응답은 보수층에선 78.6%,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94.3%에 달했다.

정권 재창출론은 40대(55.8%)와 광주·전라(64.7%), 진보층(72.1%)과 민주당 지지층(84.8%)에서 높았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5.7%, 민주당 32.5%, 국민의당 8.3%, 열린민주당 7.1%, 정의당 3.6% 순이었다. 기타 정당은 2.1%, 지지 정당 없음은 9.7%로 집계됐다. 전주 대비 국민의힘은 1.7%포인트 내렸고, 민주당은 2.7%포인트 올랐다.

이번 조사는 무선 ARS 자동응답 100%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6.1%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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