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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의원, “국민연금공단, 금융중심도시 추진은 선택이 아닌 필수”

등록 2021.10.13 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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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000조원의 세계 3대 연기금 국민연금, 전북 기반으로 세계로 뻗어나가야
정부 지정 자산운용 중심 금융도시 조성 위한 국민연금 적극 노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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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더불어민주당 간사.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으로 이전한 국민연금공단과 기금운용본부가 자산운용 중심의 금융도시를 조성하는 데 더욱 앞장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전주병)은 13일 열린 국민연금공단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에서 꾸준히 추진돼 온 국민연금 중심의 금융중심도시 및 전북 금융생태계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 국민연금공단은 기금운용본부를 제외한 공단 본부만 이전하는 반쪽짜리 이전 비판 등의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2017년 기금운용본부가 이전하며 전북혁신도시를 ‘자산운용 중심 금융도시’로 조성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후 전북혁신도시에는 국민연금공단 및 기금운용본부를 중심으로 세계적 대형은행인 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SSBT), 뉴욕멜론은행(BNY Mellon)의 전주사무소 개소 그리고 SK증권, 우리은행, 무궁화신탁, 현대자산운용, 하나펀드서비스 등 국내외 민간 자산운용사가 전주에 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자산운용 중심 금융생태계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해 7월 정부의 공공기관 선도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 발표를 통해 전북혁신도시를 ‘자산운용 중심 금융도시로 조성’하는 방안이 마련됐지만,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야 할 국민연금공단의 적극적 조치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현재 900조 원의 기금이 적립된 국민연금은 내년 1000조 원 시대를 맞이하는 만큼 전북을 기반으로 세계로 뻗어나가야 할 준비를 해야 하며, 전북 금융생태계 조성 및 금융중심도시 추진은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강조했다.

이어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국민연금 중심의 금융생태계 조성과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한 국민연금공단의 보다 적극적인 의지를 바탕으로 구체적 시행계획 등을 마련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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