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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군수 "다시 찾고 싶은 진안 만들겠다"

등록 2021.10.13 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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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는 13일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열린 '진안고원길 탐방과정(5기)'의 강사로 참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청 공무원 36명을 상대로 진안자랑을 늘어놨다.(사진=진안군 제공).2021.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는 13일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열린 '진안고원길 탐방과정(5기)'의 강사로 참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청 공무원 36명을 상대로 진안자랑을 늘어놨다.(사진=진안군 제공).2021.10.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수가 고향의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알리기 위해 전국 공무원 앞에 섰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13일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열린 '진안고원길 탐방과정(5기)'의 강사로 참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청 공무원 36명을 상대로 진안자랑을 늘어놨다.

이날 전 군수는 진안의 관광자원과 농특산품 등 전반적인 상황을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사계절이 아름다운 진안군 명소인 마이산과 용담호, 구봉산 등 진안의 구석구석을 소개했다. 대표 특산품인 홍삼과 관련된 내용 등을 소개해 수강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와 관련, 진안고원길 탐방과정은 올바른 걷기 문화 보급을 통한 건강증진과 호남의 지붕 진안고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소개, 자연을 활용한 치유·힐링문화를 알리기 위해 운영된다. 

전춘성 군수는 "전국에서 모인 교육생 여러분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청정 진안고원에서 걷고, 느끼고, 힐링이 되는 경험을 통해 다시 한번 꼭 찾아오고 싶은 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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