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흐리고 5~20㎜ 비…낮 20~22도
전주기상지청은 "아침 서해안에 비가 시작돼 오전에 모든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내일(16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무주·진안·장수·임실 20도, 김제·완주·익산·정읍·군산·부안 21도, 전주·순창·고창 21도, 남원 22도 분포로 어제(23.1~26.4도)보다 낮겠다.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 자외선지수 '보통', 오존농도 '보통' 단계다.
군산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5시20분이고, 만조는 오전 10시42분이다. 일출은 오전 6시40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58분이다.
주말인 16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도 크게 떨어져 쌀쌀하겠다.
새벽을 기해 서해안 지역(고창, 부안, 군산, 김제)에 강풍 예비특보와 서해남부전해상에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13~15도, 낮 최고 14~17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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