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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완봉승' NC, 두산 잡고 5할 승률 복귀

등록 2021.10.15 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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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재학, 시즌 최고의 피칭으로 시즌 6승…생애 두번째 완봉승

노진혁, 결승 3타점 2루타로 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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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 리그 NC 다이노스 대 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공격 1회말 NC 선발투수 이재학이 역투하고 있다. 2021.10.15.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NC 다이노스가 두산 베어스를 제압하고 5할 승률로 올라섰다.

NC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이재학의 역투와 노진혁의 결승 3타점 2루타를 앞세워 5-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올린 NC(61승 7무 61패)는 중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NC 선발 이재학은 날카로운 직구, 체인지업을 앞세워 두산 타선을 잠재웠다. 9이닝 동안 1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선보였다. 2013년 7월31일 SK 와이번스전에서 생애 첫 완봉승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완봉승을 올렸다.

이재학은 두산전에서 약 4년 4개월만에 승리투수가 됐다. 2017년 6월16일 잠실 두산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후 4연패를 당했었다.

올해 원정 3연패에서 탈출한 이재학은 시즌 6승째(6패)를 올렸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5.09로 끌어내렸다.

노진혁은 1회초 결승 2타점 3루타를 터뜨렸고, 애런 알테어는 좋은 수비와 함께 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두산 선발 박종기는 6이닝 8피안타 5실점으로 시즌 3패째를 당했다.

이날 두산 타선은 1안타를 치는데 그쳤다.

2연패를 당한 두산(64승 5무 61패)은 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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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 리그 NC 다이노스 대 두산 베어스 경기, NC 공격 1회초 2사 만루 상황 6번타자 노진혁이 3득점 2루타를 친 뒤 2루에서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1.10.15. kkssmm99@newsis.com

NC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두산 선발 박종기를 두들겼다.

NC는 1회초 최정원의 안타와 양의지의 볼넷, 알테어의 볼넷으로 2사 만루를 만들었다. 이어 노진혁의 3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기선을 제압한 NC는 3회 공격에서 양의지의 3루타와 알테어의 안타를 묶어 1점을 추가했다. 이후 알테어의 도루에 이어 강진성의 적시타를 날려 5-0으로 달아났다.

두산은 NC 선발 이재학의 역투에 막혀 좀처럼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두산은 상대 우익수 나성범의 실책으로 만든 1회말 무사 2루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6회까지 몸에 맞는 볼 1개만 얻어냈을 뿐, 단 한개의 안타도 치지 못했다.

이재학은 6회까지 불과 63개의 공만 던지며 노히트 경기를 펼쳤다.

두산은 7회 선두타자 박건우의 이날 첫 안타로 득점을 노렸지만, 김재환이 병살타를 쳐 기회를 날렸다.

두산은 8회 역시 선두타자 박계범의 볼넷으로 다시 한 번 추격을 도모했다. 그러나 1사 1, 2루 찬스에서 박세혁이 병살타를 쳐 흐름이 끊어졌다.

NC는 9회말 이재학을 마운드에 올려 경기를 끝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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